영어회화 공부 혼자 하기 좋은 방법을 찾다가 인터넷강의(인강)로 정착했어요.
출퇴근길 버스 라디오에서
“영어가 안되면…”
“10초도 말 못 하면 영어 왕초보”
같은 영어광고가 귀에 들어와요.
꼭 제 얘기하는 것 같았거든요.
나름 꼼꼼히 비교해서 영어회화 사이트에서 시작해 보면
막상 문법, 작문 같은 수업만 있고, 회화 수업은 비중이 작았던 느낌이었어요.
추천받아서 시작했던 원어민 인강은
바로 실전연습하면 도움 될까 시작했는데
기초적인 설명이 부족하다 보니 따라가기가 어렵더라고요.
결국 이런저런 이유들로 다 올 스톱!.
지나고 보니
돈도 아깝고 시간도 아깝지만
그중에서 제가 공부하느냐 힘썼던 에너지들이 너무 아까워요.
영어회화 공부 하려고 맘먹는 거 조차
너무 힘든 일인 거 다 아실 거예요.!
그나마 다행인 건 영어로 잘하고 싶은 의욕은 계속 있어서
영어회화에 기웃 기웃대고는 있다는 점이에요~
그렇게 영어회화 공부 혼자하기 좋은 방법을 찾다가 덩어리영어를 보게 되었어요~
처음 본 날 바로 결제해 버렸어요.
샘플 강의 (실제 강의 그대로예요.) 속 선생님 강의 때문이었어요.
선생님 인상이 좋아 보이신 것도 있지만,
꼭 필요한 걸로 알려주신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리고 바로 안하면 또 흐지부지 될 것 같았어요.
더 비싼 강의도 아무렇지 않게 했던 적을 생각해 보면
꼭 필요한 강의, 쉽게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까지
있는 곳을 주저한다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보시는 것처럼 에밀리 선생님이라는 분이
덩어리공부법으로 회화를 알려주세요.
덩어리공부법은
I like it when
~할 때가 좋더라
를 덩어리라고 보고, 덩어리가 들어있는 문장들을 통해
입으로 내뱉는 훈련을 말해요.
하면서 덩어리영어가 맘에 드는 이유가 몇 가지 있어요.
고른 난이도 수준
회화 수업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
이 대표적인 이유예요.
저같이 평범한 사람이 선택하면 좋은 인강 같아요.
기초가 없는 분들은 물론
저처럼 좀 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오셔서
경험해 보세요.
분명 창피스러움은 잠깐이지만
영어가 되는 경험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강의분량은 20분 전 후 정도되는 강의 분량이니
시간 없다는 핑계도 소용없어요.
기본적으로 자주 써먹는 표현들 (덩어리 커리큘럼)
을 자주 연습하게 해주는 시스템 (총정리, 말하기 연습, 복습 mp3제공)으로
본인의 환경에 따라 하루 학습량만 정하면 되는 구조고요.
영어회화 공부 혼자 하기 좋은 방법으로 인터넷강의 찾고 계시다면 정말 추천드려요.
덩어리영어 공식 홈페이지
300개 청크로 1만개의 문장 자유롭게 말하기
www.denglish.co.kr